충북 청주국제공항과 KTX 오송역, 충남 공주와 부여를 연결하는 초광역형 관광 교통 순환 노선(C-투어버스)이 지난 11일 개통됐습니다.

순환 노선은 청주국제공항, KTX 오송역, 공주터미널, 부여터미널을 잇는 신규 시외버스 노선으로, 충북도와 충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산업의 첫 성과입니다.
충북도는 이번 순환 노선 개통으로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충북과 충남 지역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, 충청권 초광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.
이 사업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백제문화권(공주·부여) 핵심 관광지로 더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관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입니다.
이 노선은 청주국제공항 ↔ KTX 오송역 ↔ 공주종합버스터미널 ↔ 부여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신규 시외버스 노선으로 총 88km 구간을 하루 8회(편도 기준) 운행하며, 이로 인해 이동 시간이 기존 약 4시간에서 2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되었습니다.
양 도는 순환 노선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수요 응답형 교통 등 충북과 충남을 하나의 생활·관광권으로 묶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.